후천적으로 나타나는 다발성 회갈색 모반질환
반점 질환의 경우 기미나 일반 색소 병변으로 진단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반점 질환은 피부 진피층에 멜라닌 세포 증식으로 발생되기 때문에 일반 색소병변과는 치료방법이 다릅니다.
잘못된 진단으로 인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지 않았기 때문에 반점 질환이 계속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타모반은 진피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병변 외 부위의 자극이 적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저출력 레이저를 이용하여 꾸준히 치료해야합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치료를 중단하게 되면, 진피 내 남아있던 멜라닌 색소가 다시 보여지며 재발하게됩니다.